스아리의 잡동사니

안녕하세요.

게으른 Gimgyu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의뢰한걸 포스팅 하고있습니다...

아. 제 스R입니다.

본넷광택 및 유리막시공을 의뢰했는데, 여차저차해서 어쩌다보니 유리막제품이 생겨서

할줄은 모르고, 해서 맡겼습니다.

내용쓰기는 귀찮으니.  링크로 대체.

http://blog.naver.com/tmak08/220636328803

참. 유리막은 VEGA라고 듣보잡입니다ㅋ

2주후에 또다시 세차장에서 발수성 테스트를 하는걸로~

안녕하세요. Gimgyu 입니다.

오늘은 제 차량이 아닌, 어머니 차량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물론, 제 PC 에어를 불려고 갔다가 너무 더러워서 부.득.이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 차량도 역시나 제가 직접 관리하는 차량이며, 작년도(15년) 11월 말에 출고된

3달된 신생아 입니다!!!!(기존의 어머니 차량을 제가 가져오고 새차로,,,)

아무튼 이 차량도

2016/02/13 - [Auto Detailing/셀프세차] - 2016.02.12 셀프세차

에서 언급한 윌슨-츠야를 도포한 차량이며, 대략 한 2주정도 되었습니다

(그 사이 진눈깨비라던가 악조건이 발생하였지요)

그럼 이제 차량 상태/프리워시단계 사진입니다.

우리 차칸 행님은 기본적으로 폼랜스+미트방식으로 손세차를 진행합니다.

다른 손세차장과는 달라요!(물론, 홍보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분명히 다른 동네 세차장의 세차와는 틀립니다.(이 부분은 추후 포스팅)

오늘은 제가 계속 졸라서 허니듀를 사용합니다.(물론 추가비용발생...ㅠ)

스노우폼 도포전 기존의 APC와 큰 잔여물을 고압수로 제거합니다.

그다음 제가 닦달한 허니듀 분사!!!!!!

푸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캬... 참 찰집니다 ㅎㅎㅎㅎ

다음으로는 분사하는 동영상.

찰진폼은 분사후 때를 불리고...

미트질과 고압수로 오염물과 거품을 걷어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디테일링으로 들어가는...데

사진이 없다... Tq

(사장님 쏘리... 사진이 읍다.)

(사장님 블로그에 올린다는거 뜯어 말려서 여기 올리는데 사진이 없다ㅋㅋㅋ)

결과 사진 투척.

없는사진 사이에는 사장님의

드라잉+매트세척

실내 크리닝 (에어블로워+버큠(청소기)+실내세정제+레자왁스+유리세정)

실외디테일링 (유리세정+타이어광택+가니쉬(트림)보호제+물왁스)

방향+탈취제(쏘패스트) 를 하려 했으나, 쏘패스트의 경우 어머니가 향을 싫어하셔서 패스.

스마트왁스에서 최근 랜덤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불량품을 랜덤으로 뿌리겠다는 건데... 가격도 나름 착해보여서 일단은 구매!

오전에 주문했더니, 다음날 배송도착.

집에가져와서 개봉을 한다...

딱 뜯고보니 제일먼저 스마트왁스 홍보물이 보이기에..

꺼내고 정리정리정리~

좀더 잘보이게 정리해봤는데, 나는 3개를 시켯는데..? 분명랜덤인데...?

같은패키지가 두개인거 같은 엄습해오는 불안감...

예감적중.. 동일셋트가 또 왔다.

이로써 버핑타월(?)이 무지하게 늘어나는데...

시간날때 차에있는것까지 싹~다 들고 와서 한번 봐야겟다;;;

여지껏 세차는 자주했으나, 게을러서 포스팅은 전부 스킵~

시간날때 틈틈히 해야할거 같다. (물론, 사진도 거의 없다...)

요즘은 냄새나는 EGP에서 벗어나, 껌향기가 나는 윌슨社의 츠야(Jsuya) 라는 고체왁스를 쓰는중이다...

http://blog.naver.com/tmak08/220607557227

각설하고. 본격적으로(물론 사진도 없지만서도) 포스팅으로.

이날은 하늘은 엄청 꾸리꾸리 했다....

왼쪽에 차량은 세차장(카이샵) 사장의 애마(3빵그랜다이져)

사장님은 좋은거 써본다고 매지폼 써보고... 나는 허니듀.

여차저차해서 작업끝.(중간사진이 없네....)

담엔 사진좀 찍어야겟다.

그리고 흰차로는 되는지 모르겟지만 시도해본 거울샷.

그리고 마지막은 츠야 쉬팅영상.

간만의 포스팅.

근 4년만에.. 블로그 재 운영합니다.(카테고리 추가와 함께)

각설하고. 스알 카페에서 브레이크 마스크를 구매후, 택배를 뜯습니다.

퀄리티 좋네요

역시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잘 만들어요~

이제 장착하러 트렁크를 엽니다.

아... 트림뜯는사진을 안찍었어요. 그냥 당겨서 뜯으시면 되요;;;

미안요~

트림을 뜯으시고, 커넥터 분리하시고, 화살표의 네개의 피스를 풀어줍니다.

좌우로 살살 움직여보시면 빠지는데요, 빼고나서 제자리에 다시 껴주시면됩니다...

(간만에 포스팅이라 사진이 모자르네요;;;)

요기요기 빈공간에 자알 붙여봅니다.

그러면...

..

..

.

뙇!!!!!!!! 이렇게 됩니다^^;;;

면발광이 아니라 좀 빛 퍼잠이 있어요,,,(그래서 뽐뿌오는중 ㄷㄷ)

일단 이렇게 부착까지 끝났고, 난이도는 하 정도 되는 DIY입니다.

추신.

고생한 전공서적....

그리고 작업장소....

계속해서 날씨가 추운와중에. 간만에 시간도 나고,날도 조금 플려서 세차했습니다.

항상 늘 하듯이

고압수-폼-미트질-린스-드라잉-디테일링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실내 디테일링룸을 좀 이용했습니다.

조명이 어두운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바람맞으면서 하지 않을수 있어 좋았네요~

아... 역시나 중간사진은 캔슬된...;;;

폼은 허니듀를 사용했는데, 허니듀와 V7(카샴푸) 사용시 탈지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희석비는 1:5 (좀 진하게 탓습니다)

좀 바꾸던지 해야지...(CWG)

세차후에 사진 깜박해서 다른곳에 이동하다가 찍어부렸네요...

현재 EGP 4차까지 레이어링된 상태입니다.(얼마나 올라가는지는 모르겟지만... 계속 올리는중)

겨울 끝나면 덴트&광택 맡기던지 해야겠어요...

돌빵도 안타깝고~ 하얘야 하는데 누리끼리한게... 페클로도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