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날이 더워서 아침일찍 세차를 해야합니다.동호회 회원분과 약속을 잡아서 아침일찍 출발합니다~ 5시30분인데도 날이 덥네요...ㅠ세차장에 도착후에 엔진룸 식히고~ 용품준비하고~ 세차.그리고 끝. 매일 똑같은 내용은 이제 귀찮네요.옆에 있는 말리부가 신입회원분이에요~ 오늘은 새로운 왁스를 작업해보려 합니다. 자이몰! 글레이져!자이몰은 정성이라고 하지요... 그만큼 버핑이 까다로운 제품입니다.그래서. 본넷만 작업하고 나머지는 제 애용품인 스피드 와잎으로 진행합니다. 도포하는 시점이 슬슬 해가 뜨고 있어서도포 및 1차버핑(반판) - 2차버핑 - 햇볕에서 2시간이후에 3차버핑 - 그리고 집가기전에 4차 까지. 흰차엔 헤링본을 찍기가 거의 힘드네요ㅠ처음으로 자이몰 써 봤는데, 작업성도 좋고. 향도좋고. 버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