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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고후에 몸을 추스리는 중입니다.

출근은 해야하니 렌트를 받아서 이동하는데 오늘 카이샵에 새로운기기가 들어왔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듣자마자 바로 이동합니다.


그것은 바로!





셀프 연막 향균 탈취기 '쏠레몬'입니다.

http://sollemon.co.kr/

듣자하니 구미에는 현재 설치된 곳이 이곳. '카이샵' 밖에 없다고 하네요.

(역시 내가 아는 사장님은 앞서나가는...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길^^)

근데 사장님도 한번도 안써봤다고...


해서 주변에 지나가던 친구놈 차를 붙잡아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라벤더, 엑센트)

먼저 차량을 기기앞으로 이동합니다(기기마다 향이 달라요)




'쏠레몬'의 예열버튼을 눌러주시고.

에어컨 온도를 최저로, A/C를 켜 주시고 풍량은 최대, 풍향은 상단, 내기순환으로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요로코롬 훈증기(?)를 들어서 조수석바닥에!!!!





뙇! 대부분의 차량들이 내기순환시 조수석 앞에서 내기를 흡입해내는 구조여서 저렇게 아래에 둡니다.

당연히 노즐은 앞을 향하여. 호스가 접히지 않도록 문을 최대한 닫아줍니다.(다 닫기지는 않아요~)





지금은 예열중입니다만. 예열이 끝나면 시간/금액부분에 금액이 뜹니다.

그럼 금액을 투입하고 분사버튼을 뙇!(현재 3000원입니다)





그러면 위와같이 훈증기에서 연기가 나오고.

그걸 빨아들인 에어컨은 연기를 뱉어냅니다.


시간이 끝난뒤에 훈증기를 빼 주시고, 연기가 없어질때까지 차량의 문을 닫아놓으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향이 굉장히 진하지만, 나중에 연해집니다. 적혀있기로는 지속기간이 한달정도 간다고 하네요.

향의 종류는 5~6가지정도 되지만, 현재 가져다 놓은 향은 라벤더,타박향 두가지 입니다.


제 친구차에 라벤더, 사장님차에 타박향을 시공해 봤는데


라벤더는 말그대로 라벤더향이 나는 꽃내음. 봄에 맞는향기인데

타박향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 찐해!

그그그그그 뭐시냐 절냄새!!!! 편백나무향? 그거!!!!

탈취력은 극강이라는데 너무 찐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사장님한테 어필해뒀으니 아마 타박향은 없어질듯?

Posted by 스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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