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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트북을 쓰면서 타이핑을 할때 터치패드가 걸리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역시나 정보의 세상! 광활한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그리하여 Touchpad Pal과 TouchFreeze라는 두 프로그램을 찾앗습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타이핑을 인식하여 알아서 터치패드를 비활성화해줍니다.
여기서의 비활성화라는것은 마우스포인터의 이동이 아닌 클릭을 비활성화 해준다는 것입니다.
혹 마우스 포인터가 움직인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두 프로그램 모두 별도의 설정없이 설치후 실행하시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Touch Freeze>

별도의 설정없이 설치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행시에는 트레이 아이콘이 상주(?)합니다.

트레이 아이콘을 우클릭하시면 시스템시작시 자동실행여부를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부(Donate), About이 보이네요^^

<Touchpad Pal>

별도의 설정없이 설치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역시나...트레이 아이콘으로 상주중입니다.


혹시나 하여...제 컴퓨터 환경에서의 메모리 점유율을 알려드리겟습니다.
이 자료는 참고 자료이며 단지 개인적인 테스트 였기에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제 컴퓨터 사양은 msi-X340 OEM운영체제이며 RAM 2GB Class10GB를 레디부스트로 사용중입니다.
당시 네이트온, 시스템컨트롤매니저(msi)가 실행중이였습니다.
<Touch Freeze>



<Touchpad Pal>


위의 자료를 종합하면 TouchFreeze는 1,300KB이고 Touchpad Pal은 2,368KB의 메모리를 사용합니다.
메모리 사용량은 TouchFreeze가 더 낫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위의 자료는 단지 개인적인 측정견해이며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Posted by 스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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