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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참... 사람을 너무기다리게 하는거 같네요ㅠ

그래도 다행인건 추석 전에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택배 박스는 총 두개로 구성되어서 왔는데,

아마 제가 사용할 스포티지것과 산타페것 같네요

먼저 작은박스를 뜯어봅니다.




박스내에는 완충재로 감싸진 네비게이션과 케이블류가 있네요.




구성품과 본체 후면입니다.

마감재 퀄리티는... 잘 모르겠네요^^; 조립해 봐야 알거 같네요.


바로 다음 큰 박스 개봉. 



역시 예상대로 산타페DM 제품입니다.

구성품이 좀더 많아보이는 이유는 마이크 때문입니다.

추가로 구매한 부속들이 이 박스에 다 들어있더라구요~




뭐... 스알꺼나 이거나 뒷면은 같아요~ㅋ

아무래도... 같은 현대/기아 라서 그런가...




너무나도 궁금해서 테스트로 시험 구동을 해 봅니다.


준비물은 몰렉스핀 리무버, DC 12V어댑터, 멀티테스터 정도..


사진이 조금 부족하네요...ㅠ


우선 메인 커넥터입니다.



좌측 굵은배선 세가닥이 전원배선입니다.

노랑(B+) 빨강(ACC) 검정(GND) 


어댑터 배선에서 + -를 구분한 뒤,

ACC와 B+는 쇼트시켜서 +배선에

GND는 -에 각각 연결해 줍니다.





그리고 켠김에 개통시에 필요한 IMEI도 확인~

이건 안드로이드니까 메뉴들어가는 과정은 생략.


켰을때 이왕 켠 김에 이것저것 테스트좀 해볼걸 그랬네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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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수집편입니다.


우선 자료수집을 할것은 많지가 않지만...

탈거나 그런부분은 작업할때에 사진을 찍을것이고,

일단은 내가 사용할 자료들 부터.


우선 현재 국내 네비게이션 제조업체에서의 후방카메라 인식되는 순서는

후진기어-후방카메라가 켜진다-후방카메라가 켜져서 영상신호가 들어오면 화면 출력


이런식이지만. 안드로이드 올인원의 경우

후진에 대한 별도의 신호를 줘야한다.


즉 후진시에 들어오는 +12V를 찾아야 한다는 말씀.


같이 구매하신 산타페 형님 왈.

DM은 순정오디오에 후방카메라가 있어~

즉. 신호선이 있다는거


스알은? 없다ㅜ

카페에 찾아보니 대부분이 카메라에 전원으로 공급하는 후진등의 +를 그대로 끌고오는거 같다...


그러던 와중 A필러에 후진 신호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확인에 들어간다.


우선 후진등 회로이다.



IPS10에서 전원이 나와서 세갈래로 간다.

1. 네비게이션 적용 오디오

2. 실내감광미러(ECM미러)

3. 후진등


바로 저거다!!!! I/P-E는 퓨즈박스쪽이고,

MR01은 내가 아는 정보가 맞다면 운전석 A필러 배선이다!



감광미러 측 회로이다.

MR01하네스의 6번핀에 후진신호가 들어온다.


MR01에 대한 핀번호와 위치이다.




다음은 산타페. DM은 오디오에 들어온다지만.

혹시 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자료수집을 했습니다.

작업하려는 차량에 순정카메라에서 사제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우선은 후진등 회로


후진등 스위치로 부터 I/P-A를 타고 정션박스로 들어오고

나뉘어진다.

오디오로 가는 배선도 있고, 실내감광미러(ECM)으로 가는 배선도 있다.

즉, 오디오 측에도, A필러에도 있다는 소리.

MR11의 6번핀에서 후진신호가 나오고,


M09-C 오디오의 12번에서 후진신호가 나온다.


이거는 장착할때 확인해보고 결정하기로....


이상.



+추가

오디오배선(핸들리모컨)



스포티지R 




산타페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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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들어 오디오가 자꾸 말썽을 일으키고

네비게이션또한 쌍으로 말썽을 일으켜서 이참에 교체하기로 결정했어요


우선 두가지의 선택지가 있지요.

1. 일반 네비

2. AVN


그리고 요 근래에 생긴 한가지

3. 안드로이드 올인원


안드로이드 기반에 AVN기능까지 갖추고

심지어 개통을 하면 데이터 통신도 지원이 되는!!!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장착하기로 결정하고

네이버 까페에 가입을 합니다~



음... 찾아보니 C500이라는 제품이 인기더군요.

구매는 알리 익스프레스로 직구.


알리의 경우 셀럽(판매자)에 따른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따라서 등급이 높고 피드백이 좋은 셀럽을 선택하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제가 선정한 셀럽의 판매페이지에서 SportageR을 검색한 결과입니다.

좌측의 제품과 우측의 제픔이 제 차량에 맞는 제품이네요^^


간략하게 좌측은 9인치에 집중키가 없고, 우측은 8인치에 집중키가 있는 타입입니다.

전 집중키를 잘 안쓰기에.... 9인치로.


판매페이지에 들어오면 이렇게 선택지(옵션)가 있고 금액도 뜹니다.

아마 순정 네비 타입의 경우 canbus를 포함하는게 맞는걸로 압니다.


(출처 미상ㅠ)

제 차량은 순정오디오가 탑재된 차량이니 canbus는 제외하고 구매합니다.








그 후,

알리에 내장된 메세지 기능으로 셀럽이랑 대화를 합니다.

대략적인 대화내용은 커넥터 타입에 대한 정보, 장착법, 관세 등등... 의 내용을 주고받습니다.

영어에 취약하시다면 다양한 번역기들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구매하면서 같이 작업하실분의 제품도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IX45는 Santafe DM 의 수출명입니다.

그리고 추가옵션으로 저는 아이폰케이블을 주문했고,

마이크는 공통으로 주문했습니다.


이상. 구매편입니다.

다음은 자료수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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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패들쉬프트가 너무 갖고 싶더라...

해서 다이 시작!

우선은 인터넷에서 패들쉬프트용 모듈을 구매.

기능은 다양하게 있지만 설명은 패스~


그리고 사용할 부품은 패들쉬프트 버튼과 익스텐션 와이어

기억이 맞다면 벨로스터 부품이지 싶다.

96770 2V100(RH)

96770 2V000(LH)

56190 2M115



모듈판매자가 블로그에 올려놓은 결선도이며, 이걸 참고하고 작업시작.



우선 핸들을 뜯어가야 편하다.....

10T별렌치로 뜯고, 우째우째하면 되는데 사진없으^^;




뜯고.




들고 집으로 간다.



준비물전부 집결.




그리고 뜯기 시작한다.



스위치가 핸들커버에 그냥 안들어가기에 커버도 가공 스위치도 가공




이렇게 스위치 작업을 하고 고정한 뒤에.

배선도에 맞게 배선작업/커넥터 작업!




끝~


근데 현기차량의 스위치 느낌이 매우 마음에 안든다...ㅠㅠ

기계식 청축 키보드 처럼 찰칵 찰칵하는 소리가 날줄 알았는데

눌리는 느낌만 있는...


HnP라는 제품이 있다는데 그게 좋지싶다.

가격도 비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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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사진이 없음을 양해바람....


우선 내 차량은 스포티지R 12년식으로

2세대 오디오가 장착된 오디오이고 블루투스까지 지원이 되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핸들리모컨을 통한 곡넘김과 전화번호부 등의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불편하여 자료를 수집하던중

뉴 소렌토R의 오디오(3세대)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후.


올뉴소렌토R의 4세대(스마트) 오디오를 이식하는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현 차량 장착된 현황>

BF500

디지파츠 트립(12년 스알)

12년식 스포티지R 순정 데크


<이식할 현황>

엔트립(4세대)

16년식 올뉴소렌토 순정데크



작업중간 사진이 너무 없네요...







결론적으로는 정상동작합니다^^

핸들리모컨 동작하구요, 기존오디오 대비 기능들도 많아졌네요!!



근데... 블루투스 마이크가 차이가 있는건지 음량이 좀 작게 잡히네요^^;;;

해결방안을 찾아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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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별로없네요

일단 포스팅 쓰고, 나중에 추가로 사진추가 하면서 내용도 보강해야겟네


트렁크 바닥이야 탈거하기 쉽고.

테일게이트의 경우 보조브레이크등쪽의 커버를 당겨서 빼면 볼트두개가 보이고

볼트를 푼 양쪽 내장재를 당겨서 빼면

중간의 큰 내장재가 탈거가 된다는거~ 말로설명하니 어려움...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고! 볼트위치를 잘 보고 번호순대로 탈거하시면 되겠다~



그리고 역시나 덕지덕지~~~

나중에 시간날때 탈거해서 언더코팅제 발라줘야겟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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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포스팅을 계속 쓰고있네요...ㄷㄷㄷ


이전에 했던 본넷/카울방음에 이어서 도어방음을 진행했어요

도어트림 탈거 및 도어모듈까지 탈거하여 진행하며 탈거자료는 역시나 GSW에서 자료는 참고.


도어트림탈거야 자료가 워낙에 많으니 생략하고.


우선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리어도어만 탈거 해 봤습니다.

프런트가 배선이라던가 더 복잡하다고 하더라구요.



비닐은 '도어 트림 씰'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품이며

같이 진행하시는 DM차량을 뜯어보니 이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도어모듈까지 통합되어서... 원가절감의 극강 스포티지R




씰을 뜯어내고 난 뒤에는 도어모듈을 탈거하기 위해서는

유리를 탈거해야합니다. 도어모듈에 윈도우 모터가 달려있어서 물려있기때문이죠.

도어트림 배선을 연결해서 유리를 내리다 보면 서비스홀에 볼트가 보입니다.




요렇게 서비스홀을 통해서 유리가 고정되어있는 볼트가 보이게 되며

프런트 도어의 경우 2개 리어의 경우 1개로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풀려고 하는데... 안풀림!

공구받으러 가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유리가 고정되어있는 볼트를 풀고 난 뒤에는

유리를 마스킹 테이프로 사진처럼 고정시켜 주세요.

그렇게 해야 도어방음작업에 수월하며, 유리파손도 방지가 가능합니다.


이제 도어모듈을 탈거할 차례입니다.

육각렌치로 고정이 되어있으며, 라쳇세트가 있을경우 수월하게 작업 가능합니다.

배선들은 전부 탈거 진행해 주시고, 고정되어있는것들은 롱노우즈로 키를 찝어서 다 뺏습니다.


참고로 도어모듈과 래치모듈이 플라스틱 부품으로 물려있습니다.

탈거시에 래치부분의 플라스틱 부품을 잘 보시고 작업진행하세요~




탈거한 도어모듈입니다.

내장재 탈거후의 철판들은 모서리가 날카롭습니다

상처나지 않게 조심해서 작업하세요.





휑하네요...

상단에 있는 바는 철판을 고정하는 역활뿐 충돌시에 안전을 위한 보강바는 절.대. 아닙니다

얼른 국내법규도 개선이 되어서 보강바가 늘어야 할텐데요....

이 상태에서 방진패드를 붙였는데 언더코팅제는 고민하다가 그냥 도포 안했습니다.

붓이 없어서...ㅠㅠ 뭐... 필요성이 느껴지면 나중에 하지요ㅎㅎ




다음은 프런트 도어입니다. 운전석 측면이며 역시나 씰로 마감되어있는 원가절감의 극치




순정배선 이외에 예전에 작업해둔 락폴딩 배선이 보이네요

저거 굳이 잡음안나길래 흡음재 안감아 뒀는데... 좀 휑해보이네요^^;;;

모듈은 도어트림에 고정되어있습니다.




리어와 달리 프런트는 도어모듈이 조금 더 크고 다르게 생겼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무튼  프런트의 경우 글라스 고정볼트가 두개인것을 참고하면서 리어와 같이 탈거~




역시나 보강바는 하나.

역시나 방진패드만... 붓이 없어요....ㅠㅠ




이런거 할때 뜯는데 열정은 있어도 붙이는데는 열정이 없어서 문제네요...

덕지덕지~ 대충~ 해도 뭐...이전에 비하여 많이 소음유입이 줄어들어서좋네요ㅎㅎ


반대편도 동일한 작업방식.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상.


다음엔 테일게이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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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R은 차값에 비하여 자잘한것들이 없다...

QM3도 본넷쇼바는 있는데...


또 강판은 어찌나 얇은지 방음도 잘 안되요ㅠ

해서 방음작업을 시작하기로!


목표하고 있는 부분은

DIY로 본넷 카울 도어4짝 테일게이트 트렁크 바닥 실내 바닥 정도

가능하다면 휀다와 격벽도 하고싶지만, 탈거과정이 힘들것으로 보여서 일단은 보류.

동호회의 산타페DM타시는 형님도 같이 진행하고싶다고 하셔서

같이 구매하고 진행하기 시작하였다.(추후 실내를 위한...)


자재는

신슐레이터 작업은 안하기로 하고,

방진패드 10장과 수성언더코팅제 1통씩 구매를 했다.

대략 78,000원 정도...?

방진패드 장당 1.2kg이니까 전량 다 사용시 12kg정도 공차중량이 증가하는셈.


오늘은 먼저 본넷과 카울을 진행하였다.


다른거 필요없음. 본넷은 방열판만 떼내면 철판이 보이고,

카울의 경우 보이는 볼트 풀고 와이퍼암만 탈거하면 끝. (와이퍼 탈거시 사전에 위치를 마킹해둘것!!)


탈거 관련자료는 https://www.globalserviceway.com/

이곳에서 구하기가 쉽다


역시나 항상 그렇듯 난 사진이 부족하다~~^^



본넷에 방진패드를 붙일때 나는 철판에만 붙였는데

중간에 떠있는 굵은 보강판에도 붙이는게 맞다더라...ㅠ




그리고 카울작업을 위해 탈거~

보이는 볼트들 다 풀고 워셔액호스 탈거하고 살짝 들면 됨.




샤샤샥~

카울작업할때 한결 수월하기 위해선 와이퍼 모터또한 탈거를 해주면 좋다.

육각볼트 3개풀고 배선만 빼면 됨




바로 이 부분.

중간에 방진패드 붙이는 사진들이 어디갔는지...ㅠ

심지어 언더코팅제를 다 바른상태에서 조립하는 중간사진이네;;;




방진패드를 붙인자리와 주변엔 언더코팅제를 발라준다~

얇게, 여러번 발라주는게 포인트.


하고나니 기존대비 3~4dB정도 줄어든게 체감은 잘 안오는 상황이고...

아무래도 도어나 하부방음이 시작되면 확실히 다를것이라 생각하고있다.


본넷과 카울방음작업하는데에는 2장정도 소요되었다~


이상 조립은 분해의 역순.




아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게 있는데

카울과 격벽은 엄밀히 다른거다 카울은 내가 시공한 저 부분이고

격벽은 엔진이 자리한곳과 실내와의 중간에 있는 벽을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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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은 잘 알려졌으니 패스.

순정이 크롬인 차량은 차량번호대고 ~~자리 외캐치 주세요 라고 하면됨.

가격이 좀 비싸서(2만원초반대) 싫다.


작업 시작전에 왠만하면. 운전석 창문을 열어두고 작업시작하시길...
괜히 잘못해서(그럴일이 없겠지만) 문이 잠기고 안열리면... 하.



꽤 오래되었는데. 자꾸 거슬리는 바람에 결국 교체하기로 마음먹음.

교체를 하기 위해선 도어트림을 탈거해야하는데,

스알의 경우 실내 사이드미러커버(?)와 피스 세개만 풀면 빠지니까 방법은 생략.





위 사진은 트림 탈거 이전인데,

화살표의 플라스틱 마개도 제거를 해야만 도어외캐치 탈거가 가능하다.





비닐을 살모시 걷어주면.... 속살(?)이 보인다.

외캐치 배선이 같이 보인다. 저걸 빼야지 탈거가 가능함!





먼저 문 측면의 마개를 제거한 자리의 볼트를 풀면...





이렇게 이 부분의 탈거가 가능하다!!!!

내부의 케이블도 제거를 했으면 화살표 방향으로 왜캐치를 밀면 빠진다는거.





흠집이 생긴 구닥다리는 빠이빠이~





외캐치 자리의 구멍으로 위의 케이블을 먼저 넣어주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

외캐치를 끼우고 난 뒤에 케이블 커넥터를 꽂아주면 된다.





요로코롬 끼워졌고, 완전히 조립하기 이전에

테스트를 해 보고 이상이 없으면 나머지를 조립하길 바란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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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사수리를 기원하면서 복귀할 차량을 위한 아이템을 하나하나 준비해봅니다.

(벼르던 카마루6D도 주문. 이건 나중에 포스팅)


아는지인의 기변으로 인하여 흰색으로 도색된 구터보 망그릴을 구했습니다.

상태가 조금 메롱(?)하여 도색을 맡기기로 하고.

사장님께 보여드리니 사장님 왈.

'검은색원래 색상은 살리고 흰색대신에 빨간색은 어떨까요?'


당연히 콜!!!!!


3만원에 도색 완료.


특별출연(나인봇 미니 프로)


망작업이나 짜집기를 할까 했는데 톱질하고... 사포질하고...

싫어서 엠블럼이나 바꾸련다.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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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포스팅.

근 4년만에.. 블로그 재 운영합니다.(카테고리 추가와 함께)

각설하고. 스알 카페에서 브레이크 마스크를 구매후, 택배를 뜯습니다.




퀄리티 좋네요

역시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잘 만들어요~



이제 장착하러 트렁크를 엽니다.


아... 트림뜯는사진을 안찍었어요. 그냥 당겨서 뜯으시면 되요;;;

미안요~



트림을 뜯으시고, 커넥터 분리하시고, 화살표의 네개의 피스를 풀어줍니다.

좌우로 살살 움직여보시면 빠지는데요, 빼고나서 제자리에 다시 껴주시면됩니다...

(간만에 포스팅이라 사진이 모자르네요;;;)




요기요기 빈공간에 자알 붙여봅니다.

그러면...

..

..

.



  



뙇!!!!!!!! 이렇게 됩니다^^;;;

면발광이 아니라 좀 빛 퍼잠이 있어요,,,(그래서 뽐뿌오는중 ㄷㄷ)

일단 이렇게 부착까지 끝났고, 난이도는 하 정도 되는 DIY입니다.



추신.


고생한 전공서적....


그리고 작업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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